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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프린터 기종별 이해
작성자 GKCLEAN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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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7-03-26 1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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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99

도트 프린터

 92년경까지 프린터의 주류를 이루던 종류입니다. 작은 전기식 해머를 이용하여 핀을 리본 위에 때려 리본에 묻어있는 잉크 성분이 종이에 묻는 방식으로 해머의 수에 따라 9핀, 24핀 프린터 등으로 구분하기도 하였는데 16비트 PC의 등장 이후에는 24핀 프린터가 주류를 이루었는데, 인쇄 시 소음이 크고 해상도가 통상 180DPI 정도여서 개인용으로는 많이 사용되지 않았으나, 인쇄 방식이 충격식 이므로 여러 장의 종이에 먹지를 넣어 겹쳐 놓고 인쇄하는 것이 가능해 영수증인쇄 등을 위해 업무용으로는 아직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종이 외에는 유지비가 거의 들지 않는 장점이 있고, 엡손사의 LQ 시리즈가 가장 유명하며 현재 판매되는 제품들도 거의 LQ 모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력에 있어 범용성은 가장 좋은 편입니다.

잉크젯 프린터


잉크젯프린터는 휴렛 팩커드(HP), 엡손, 캐논의 제품을 근간으로 하여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삼보, 삼성, LG 등이 자체 개발이나 외국 제품을 OEM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고, 이외에도 몇몇 회사가 있으나 국내에서의 영향력은 미미한 편이며, 잉크젯프린터는 국산화가 거의 이루어지지 못한 제품으로 판매되는 제품이 모두 수입한 것과 다름이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쉽게 생각됩니다.
잉크젯 회사들은 각기 장점을 내세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나 끊임없이 이어지는 발전과 신제품의 봇물 속에서 실제적인 제품 간의 차이는 동일가격 대에서라면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잉크젯프린터를 선택함에 있어 다른 방식의 프린터에 비해 A/S 율이 높은 것과 유지비(잉크 카트리지)가 높은 단점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점검이 꼭 필요합니다.
잉크젯 프린터는 잉크를 분사하는 방식에 따라 크게 열 전사 방식(서멀방식)과 압전 방식(피에조방식)으로 나뉘는데, 각 방식은 나름대로의 장, 단점이 있으나, 일반적인 잉크젯 방식의 프린터에서는 비용이 적게 드는 열 전사 방식을 주로 사용합니다.

 

① 열전사 방식 열 전사 방식은 헤드 부의 끝에서 잉크를 밀어내는 방법에 열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열 전사 방식의 헤드 부에는 전면에 열을 발생시키는 저항소자가 달려있는데, 이 저항 소자는 전기적인 신호를 받으면 순간적으로 900도씨 정도의 온도로 잉크를 달구게 되어 있습니다. 흔히 물이 끓기 시작할 때 물 속에서 기포가 물 밖으로 계속해서 나오는 것을 보았을 것입니다. 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잉크 카트리지의 헤드 부의 저항에 의해 급속히 달구어진 잉크는 기포가 발생하면서 기포의 힘으로 노즐을 통해 밀려나오게 되며, 이렇게 밀려나온 잉크 입자가 종이 표면에 떨어지면서 인쇄가 되는데, 잉크가 기포에 의해 밀려 나간 뒤, 새로운 잉크가 헤드 부로 공급되면서 연속적으로 잉크가 원하는 때에 출력되게 됩니다.


② 압전 방식 압전 방식은 잉크 카트리지 헤드 부에서 잉크가 분출되는 방식에 기계적인 진동을 일으키는 압전 소자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압전 소자의 특징은 압력을 받으면 전기를 발생하고, 전기를 받으면 압력 즉, 진동을 하게 되어 있어서 이 진동을 이용하여 잉크를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이상과 같은 노즐을 사용하여 헤드부가 구동되는데 열 전사 방식의 경우 일반적인 잉크젯 프린터에서 많이 사용되고 압전 방식의 경우는 고체 잉크를 사용하는 고가의 잉크젯 프린터와 잉크 저장 부와 헤드부가 분리된 프린터에서 주로 사용되며, 이러한 노즐이 잉크 카트리지에는 보통 48 x 2개 이상 배열되어 있습니다.
근래에는 이런 노즐의 수가 점점 증가해 더 나은 품질의 인쇄가 가능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노즐의 출력부는 아주 미세한 구멍으로 약간의 배열 간격을 가지고 배치되어 있으며 각 배열 사이의 공간에는 종이를 움직이거나 카트리지를 움직이며 인쇄를 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한글과 같은 워드 프로세서나 캐드 프로그램에서 정밀 인쇄(DPI가 높은 인쇄)용의 프린터 드라이버를 선택하면 두 배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다시 설명하면, 잉크 카트리지가 홀수 번째 줄들을 인쇄하고 다음에 종이나 카트리지를 약간 움직여서 짝수 번째 줄들을 인쇄하는 방식으로 해서 고밀도 인쇄가 가능한 것입니다. 근래의 프린터들은 600DPI 이상의 인쇄 출력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것은 600분의 1인치 약 0.042 mm마다 점 하나를 찍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만들어지는 해상도는 정확한 의미를 갖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해상도의 정의에는 서로 겹치지 않는 점을 1인치 안에 몇 개 찍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 포함되는데 이 방식의 인쇄는 점들이 서로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또한 잉크젯 프린터는 액체의 잉크를 분사하므로 종이에 흡수되면서 약간의 번짐이 나타나 노즐이 갖는 원래의 해상도보다는 떨어지는 품질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레이저 프린터

 

 레이저 프린터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고가의 인쇄 장비로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힘든 장비였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계속적인 하락을 거듭하였고, 현재는 개인용의 제품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는 잉크젯에 비해 국산 제품의 보급이 많은 편입니다. 가격은 잉크젯의 고가 제품과 비슷한 30만원대부터 60만원대에 이르는 제품이 보편적이며, 8PPM 이상의 속도를 가진 제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물론 수백만원에 이르며 24PPM 이상의 고성능 제품도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출력 품질에서는 거의 인쇄물의 수준에 육박하거나 고급 제품의 경우는 오히려 인쇄물을 능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흑백의 제품만 실제 사용되고 컬러 제품은 너무 높은 가격으로 인해 보급이 늦어지고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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